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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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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9 22:30

소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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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식은 소망보다 절망을 주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줍니다. 성도는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시편의 대부분은 절망 속에서 소망을 노래하기에 더욱 빛이 납니다. 그들이 그렇게 살 수 있었던 것은 소망을 환경에 두지 않고 하나님께 두었기 때문입니다. 소망을 가진 자는...

주께 피합니다. 다윗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비관하지 않고 미래에 대하여 낙관적인 태도를 견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결코 죽음으로 인하여 단절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롬 8:35-39참고). 그는 사망의 목전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그는 주 밖에 나의 복이 없음과 자신의 입술로 우상의 이름조차도 부르기를 꺼려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요동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습니다. 하나님의 유업은 심지가 견고한 자와 신앙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자의 몫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기업을 주신 분도, 지키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492장 찬양을 부릅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참된 축복은 돈의 많고 적음과 명예와 지식의 있고 없음에 있지 않고 오직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자신을 훈계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훈계는 복을 주기 위함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깨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삶에서 간섭하실 때 깨닫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징계라고 하는데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결국은 열매를 맺습니다. 더 나아지고 강해집니다. 하나님께서 훈계하실 때 아프다고만 하지 말고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그렇게 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이 모든 것보다 다윗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었던 것은 부활에 대한 소망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죽음과 함께 사라져 버리지만 하나님과 맺어진 사랑의 관계는 죽음 넘어 영원토록 이어지는 것이기에 현재 주어진 극도의 위험 속에서도 평안과 기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소망이 고갈되지 않는 즐거움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즐거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소망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소망을 주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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