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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헌신된 삶(민 6:1-12)

by admin posted Aug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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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일정기간 특별한 시간을 가져 보셨습니까?

 

오늘 본문은 나실인의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도도 "구별됨"이란 의미에서 나실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서원하고(자원하는 것임..부흥회의 부정적인 면들.. 신 23: 21-23 전 5:4-6),

몸을 구별하여(성별.. 고전 6: 19-20),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롬 6:13, 롬 12:1).

 

그는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하나님께 거룩한 자입니다(8절).

 

그러므로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4절)

절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변화시키고 깍아서 하나님께 맞추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5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구별됨을 알리는 표인 머리카락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뜻을 추구했습니다.

기간이 차면 잘라서 제물로 드렸습니다(행 18:18)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6절)

성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죄된 것을 붙들고 있어서는 안됩니다(고후 6:17-7:1).

참된 경건은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거룩이 성도와 교회의 능력입니다.

 

나실인은 일정기간 성별되어 바쳐진 자입니다.

성도로써 살아가야 하는 일생중에

하나님과 특별한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