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돌교회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앙에세이
2018.08.29 22:23

산 자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덤을 찾아 간 여인들은 죽은 자를 찾고 있었으나, 천사는 그들에게 '왜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이 그들의 어둡고, 슬프고,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쳤습니다. 이 여인들이 목격한 부활은...

신앙의 기초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말씀대로 사흘만에 살아나셨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복음입니다. 교회는 이 복음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와 부활은 교회의 기초입니다. 교회의 상징인 십자가가 선포하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모두가 하나님 앞에 죄인 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 자에게 사죄의 은총이 있다는 것이니다. 셋째, 죄를 용서받은 자에게 생명의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희망을 줍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주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을 통해서 승리와 희망을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고난을 참고 이기는 것은 미래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배에도 목적지가 있고, 비행기에도 목적지가 있듯이 우리에게도 돌아 갈 본향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오늘을 아무리 성공적으로 산다고 할지라도 이미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생명입니다. 교회는 인간의 조직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 모든 상처를 내려 놓을 때, 주님은 평화와 기쁨과 치유를 주십니다. 우리는 산 자이신 주님과 함께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하나님에 대한 산 자로 살아야 합니다. 산 자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무덤에서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를 믿는 자에게 꿈과 소망이 현실이 됩니다. 주님의 생명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새로운 가능성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일어나십시오. 서십시오. 걸으십시오. 승리하십시오. 생명의 주님과 함께 동행하십시오...^^.

?

Title
  1. 산 자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2. 우리는 출장중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3.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4. 지혜 있는 자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5. 내가 먼저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6. 지경을 넘어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7. 한해를 마무리 하는 질문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8. 다니엘을 본받아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9. 다윗을 본받아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0. 갈렙을 본받아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1. 함께 하시는 하나님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2. 보내시는 하나님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3. 목적을 가지신 하나님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4. 살아계신 하나님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5. 주인이신 하나님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6. 부르시는 하나님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7. 만나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8. 때를 따라 돕는 은혜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19. 문을 열면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20. 하나님을 떠나면

    Date2018.08.29 Category신앙에세이 Byadmin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