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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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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8 16:10

내 모습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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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물었습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는 대답했습니다. "지팡이니이다"
모세의 손에 들려있던 것은 마른 막대기에 불과한 지팡이지만 하나님께 붙들린바 될 때, 모세의 지팡이가 아닌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지팡이로 모세는 나일강 물을 피가 되게 하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고,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산에 올라 기도하는 등 하나님은 놀라운 일들을 행했습니다. 사실 출애굽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모세는 그 일을 위하여 있는 모습 그대로 그의 손에 있었던 지팡이 하나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했을 뿐입니다.
다윗에게 있었던 것은 칼과 창과 투구와 갑옷이 아니라 물매와 돌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있었던 것은 은과 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었습니다. 안드레가 주님께 드렸던 것은 어린 아이의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승리케 하시고, 일으키시고, 이적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완벽하게 갖춘 다음에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묻습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지금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숨기지 마시고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숨기는 사람은 아직도 자기가 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로 받으신 하나님께 있는 모습 그대로 드리며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원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에게 있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그것을 가지고 역사하십니다. " 찬송가 349장의 가사를 생각하시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입술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림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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