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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8 16:24

일어나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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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에 보면 베데스다<자비> 연못가에 누워있었던 38년 된 병자가 고침 받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의 38년이란 세월은 그 자체가 가혹한 형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절망의 그림자가 깊이 드리운 그에게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고, 아시고 찾아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영혼이 병든 자, 마음과 생각이 병든 자, 육체가 병든 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병든 자를 위하여 오셨으며, 그들을 위하여 복음을 전파하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병든 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지금도 이러한 예수님의 사역을 본 받아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교회, 학교, 병원을 세웁니다. 그 곳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정말로 진정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38년 된 병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예수님을 소개해 주어야 합니다. 주님은 찾아 오셔서 절망하는 인생을 연주하실 것이며, 그는 노래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38년 된 병자가 일어나 걷게 된 것은 말씀의 능력에 의해서입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만이 우리의 능력이시며, 소망이시며, 해결자이시며, 도움이십니다. 38년의 고통이 한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병인 절망이 떠나갔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이처럼 인생의 방황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38년 된 병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귀를 열고 세상 사람들의 탄식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그리고 그들에게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줍시다. 주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인생이 회복되는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일어나기를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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