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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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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8 15:52

사탕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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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를 깍는 기계로 정원의 잔디를 고르게 정리하고 나면 잔디와 잡초가 구분이 없다가 얼마 안가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것을 보게 되는 것처럼, 죄는 점점 자라기 마련입니다. 죄는 우리의 삶을 조절하고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죄는 언제나 우리를 속입니다. 이 말은 죄는 모든 것을 약속하지만 결국은 우리에게 죽음을 가져다 줄 뿐이란 뜻입니다. 죄는 아름답게 보이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뱀은 하와에게 절대로 죽지 않으니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먹고나니 죽었습니다. 즉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고, 영혼과 몸이 분리되는 죽음을 맛보게 된 것입니다. 죄는 이처럼 속임수를 씁니다. 겉으로는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독이 들어있습니다.
얼마전 다이어트약을 먹고 죽은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죄로 말미암아 죽음을 맛보고 있음을 왜 깨닫지 못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는 사람들은 자기 죽을 줄도 모르고 다이어트만 생각한 것입니다. 다른 기능이 망가짐을 깨닫지 못하고. 약을 파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말하지 않음과 같이 죄도 인간들의 간절한 욕망만을 채워주지 그 끝을 말하지 않습니다. 죄에 속지 마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죄의 지독함을 보고 죄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시기 바랍니다. 주님과의 동행하는 삶만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이 내 인생의 왕되심을 고백할 때, 죄는 나를 조종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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