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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8 15:55

하나님의 주권 인간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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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성화 단계에 있는 자들에게 하는 권면입니다.

그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고(칭의), 받고 있고(성화), 받을 것입니다(영화). 그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전폭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춰 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완성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이 성화의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사람 안에서 행하시는 바를 이루는 사람의 책임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인간의 책임을 인식하고 감당하면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고 믿는 자입니다.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아버지께서 오늘도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균형 잡힌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만 강조하는 경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인간의 책임을 회피하기 쉽고, 인간의 책임만 강조할 경우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공로사상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골 1:29의 말씀을 가지고 결론짖고 있습니다.

"나도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하나님의 주권)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인간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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