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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8 16:07

새로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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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게 됩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바울은 '세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물속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다시 물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은 살아남을 말합니다. 이들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세례는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 산 것을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으로 보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보지 않고 예수 안에 있음을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육체대로 보는 사람들의 자랑은 재물, 집, 지위, 권력, 명예, 외모, 재능, .... 입니다. 그러나 영으로 보는 사람들은 오직 예수를 자랑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신분의 변화가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보실 때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인가, 밖에 있는 사람인가로 구별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땅의 힘으로 사는 사람들이며,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로부터 공급받는 힘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힘과 도움,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고백하며 모든 소망을 하늘에 두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화목케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우리에게 화해의 손길을 펴셨습니다. 이 화해를 위해서 말씀만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동원되었습니다.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 유일한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들은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을 알려주는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할 특권과 의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전해야 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이제부터는 주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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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 기쁘게 삽시다

  2. 헌금을 드림에 있어서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4. 예수님이 주인 된 성탄절

  5.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6. 기적을 만드는 순종

  7. 내일을 기다리라

  8. 새로운 사람들

  9. 신앙의 릴레이

  10. 계획을 세우는 삶

  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12. 내 모습 이대로

  13. 일어나 걸으라

  14. We are in the same boat.

  15. 바대매오가 눈을 뜬 것처럼

  16. 메뚜기와 밥

  17. 끝까지 견디라

  18.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19. 착하고 충성된 종처럼

  20. 주님이 주신 분량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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