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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9 22:12

부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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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야 모세야"(출 3:4)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기 전에 이미 그를 사랑하시고 인도해 오심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가 애굽의 학술을 다 배우고 말과 행사가 능한 왕자였기 때문도 아니고, 나중에 미디안 광야에서 처가살이를 하면서 양무리를 치는 자리에 있는 것이 불쌍해서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를 아름답게 보셨기 때문입니다(행 7:20). 이것이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조건없이 그를 사랑하셨습니다.

어느 날 미디안 광야에서 양무리를 치는 평범한 생활 속에 있던 모세가 하나님께로 오는 계기가 있었는데 그것이 떨기나무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기 까지는 각자에게 모세의 떨기나무와 같은 일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친구에 의해서, 부모님에 의해서, 미션스쿨에 들어가서, 병 때문에, 사업의 실패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부른 것입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 15:16) 때가 되매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그를 알아 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타나서 그의 이름을 불러주셨던 것입니다. 온 세상이 다 알아 주어도 하나님이 알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온 세상이 다 몰라 주어도 하나님 한 분께서 알아 주시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은 이미 행복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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