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있는 사람은 순종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순종합니다. 다시 말하면 순종하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이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믿을 때, 즉 순종할 때 기적을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그 좋은 예로 구약에서는 기드온과 삼백 용사를 들 수 있고(삿7장), 신약에서는 가나의 혼인 잔치를 말할 수 있습니다(요2장). 그들은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순종 속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과 능력이 들어있습니다. 여리고성 함락은 순종의 열매입니다.
본문은 '여리고는 굳게 닫혔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여리고는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한마디로 공격하기 대단히 어려운 성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인생의 여리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로 인하여 좌절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여리고를 네 손에 붙였느니라'.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승부의 결과는 사람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떻게'가 아닌 '누가'를 늘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강력한 무기도 주지 않으시고 단지 순종의 행진과 믿음의 외침만 지시하셨습니다. 즉 여리고성을 매일 한번씩 엿새 동안 돌고, 제 칠일에는 일곱 번 돌되 마지막 돌 때에 큰 소리로 외치라는 것입니다(10, 16, 20절 참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침묵으로 행진했으며(불신, 의심, 은혜가 되지 않는 말들을 하지 않음), 믿음으로 크게 외쳤습니다. 바로 그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그들 앞에 전개되었습니다. 굳게 닫혀 있던 단단한 여리고성이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기적과 현실은 너무도 가까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앙하는 믿음은 모든 불가능의 성벽을 헐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기 원했던 것은 순종입니다. 첫 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번 돌게 하니라'(1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그들과 도신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과 주장이 아닌, 그리고 원망과 불평이 아닌 끝까지 순종하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행군하면서 자신들의 생각을 쏟아 놓았다면 여리고성은 무너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순종할 때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나아만 장군, 엘리야의 기도 - 7번). 육일이 지나고 칠일 째 되던 날,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처럼 때가 차면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끝내시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님을 믿고, 우리의 도움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승리는 순종에 있습니다. 순종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우리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절대적인 신뢰를 원하십니다. 승리는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인생의 여리고가 무너져 내리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여리고는 굳게 닫혔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여리고는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한마디로 공격하기 대단히 어려운 성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인생의 여리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로 인하여 좌절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여리고를 네 손에 붙였느니라'.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승부의 결과는 사람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떻게'가 아닌 '누가'를 늘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강력한 무기도 주지 않으시고 단지 순종의 행진과 믿음의 외침만 지시하셨습니다. 즉 여리고성을 매일 한번씩 엿새 동안 돌고, 제 칠일에는 일곱 번 돌되 마지막 돌 때에 큰 소리로 외치라는 것입니다(10, 16, 20절 참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침묵으로 행진했으며(불신, 의심, 은혜가 되지 않는 말들을 하지 않음), 믿음으로 크게 외쳤습니다. 바로 그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그들 앞에 전개되었습니다. 굳게 닫혀 있던 단단한 여리고성이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기적과 현실은 너무도 가까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앙하는 믿음은 모든 불가능의 성벽을 헐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기 원했던 것은 순종입니다. 첫 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번 돌게 하니라'(1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그들과 도신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과 주장이 아닌, 그리고 원망과 불평이 아닌 끝까지 순종하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행군하면서 자신들의 생각을 쏟아 놓았다면 여리고성은 무너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순종할 때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나아만 장군, 엘리야의 기도 - 7번). 육일이 지나고 칠일 째 되던 날,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처럼 때가 차면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끝내시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님을 믿고, 우리의 도움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승리는 순종에 있습니다. 순종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우리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절대적인 신뢰를 원하십니다. 승리는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인생의 여리고가 무너져 내리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