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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9 22:46

나의 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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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로또'를 꿈꾸는 사람이 아닌 고상하고 확실하고 아름다운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85세가 된 갈렙이 그런 사람입니다. 육체가 아닌 생각이 젊은 사람이 젊은이입니다. 꿈이 사람을 젊게 만듭니다. 믿음이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성경은 이런 사람을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갈렙은 아직 차지하지 못한 그 산지를 달라고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여호수아에게 요청했습니다. 그 산지는 아낙 사람이 있고, 크고 견고할 뿐 아니라 그 앞에서 스스로 메뚜기 같다고 할 정도로 불가능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꿈쟁이 요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꿈은 처음에 황당해 보입니다. 그 다음에는 가능하게 보입니다. 나중에는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래서 꿈을 가진 사람만이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갈렙은 마음에 성실한 대로 보고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꿈은 언어와 함께 갑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합니다. 그는 사람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봅니다. 그는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을 따라 행동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자이고 가난한 자입니다. 모든 위대한 업적 뒤에는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을 따라 행동한 위대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갈렙은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습니다. 믿음의 사람, 꿈의 사람은 삶이 다릅니다. 40세 때의 믿음이나 85세 때의 믿음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흔들림이 없습니다. 믿는다고 할 때 이런 맛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순간부터 푯대에서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갈렙은 불순종의 사람들로 인하여 그들과 함께 광야 길을 걸으며, 그들의 원망과 불평 속에서도 꿈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생존케 하시는 아직 이루어야 할 것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45년 전보다 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그는 '그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믿음으로 외칩니다. 여러분이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이 땅에서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갈렙과 같이 온전히 좇는 사람이 되어 온전한 승리를 거두기 바랍니다.

갈렙은 꿈은 하나님과 함께 이루는 것임을 알았으며, 그 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아무리 ...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반드시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행동합니다. 그들은 세상에 취해 살지 않고 도리어 세상에 꿈을 줄 수 있는 인생이 되기 원합니다. 갈렙은 꿈을 이루었으며, 그것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꿈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꾸어야 합니다. 미래와 후손과 지역과 나라와 열방을 위해 ....

여러분의 산지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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