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시면서 익숙함과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떠나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습니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에게 1% 부족한 것이 있다면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낯선 곳이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가보라! 일주일이라도.

 

복을 주리니 복의 통로가 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면서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존재로 지음 받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수지가 아니라 발전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내게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 나를" 이 아닌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녀들에게도 "공부해서 남주냐?"라고 할 것이 아니라 공부해서 남 주라고 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을 복받게 하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우리의 남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나눔은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꼭 필요한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이며, 교회의 설립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어 누리게 하심은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땅 끝까지 알리기 원함입니다.

받은바 은혜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의 존재 목적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복 주심은(갈 3:6-9 참고) 개인을 위한 선물이 아니라, 모든 민족의 통로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마음 껏 펼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즐기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