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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9 22:16

함께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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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 3:12)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임마누엘의 복입니다. 모세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혼자서 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심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임마누엘을 약속하셨습니다.

애굽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 이룰 때까지 함께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다윗도 시23편에서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인도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임마누엘의 약속은 백만대군을 얻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수밖에 없는 사실을 믿고 거룩한 배짱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섬김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은 홍해를 건너자 마자 제일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심도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그 어느 것으로도 예배를 희생시켜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섬김을 받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래 전에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로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실 때 모세는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용기가 생겼을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법칙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그 분의 사랑도, 용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찬송가 447장 가사입니다. "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함께 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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