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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9 22:21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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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것은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 목표가 흔들리지 않고 분명할 때 후회없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노년에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고 하기 보다 바울처럼 '잘 마쳤다'고 하든지 예수님처럼 '다 이루었다'고 하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단 한번뿐인 인생에 남는 것은 그리스도를 위한 일 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롬 12:1),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고 말합니다.

첫째,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바울이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목표를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흔들리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그것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삶이 달라질 것이며, 막연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가치를 두고 있던 것이 사라지면 살 맛이 안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삶의 가치를 두는 사람은 인생이 살 맛 납니다. 언제든지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인생의 무게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삶의 법칙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삶의 목표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말씀만 따라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좌우로 치우치기 쉽고, 뒤로 물러가게 됩니다. 좋은 예가 베드로입니다. 그는 예수님만 바라볼 때는 믿음이 생기고 담대할 수 있었으나, 환경을 바라볼 때 의심이 생기고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길이요, 축복의 씨앗입니다. 인생을 똑바로 걷고 싶습니까? 성공하고 싶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면 됩니다.

셋째, 삶의 자세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과거의 실패한 기억이 우리의 발목을 잡아서도 안되고, 지난 날 성공이 우리를 풍선처러 들뜨게 해서도 안됩니다. 과거에 대한 집착은 우리로 하여금 목표를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내일의 염려 때문에 오늘을 슬프고 게으르게 살면, 내일의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오늘을 기쁘고 의롭게, 그리고 감사함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내일을 축복의 장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합시다.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할 때, 삶의 법칙을 분명히 하게 되고, 삶에 대한 분명한 자세를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러한 자가 성장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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