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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8 16:39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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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이 감사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향한 필연적인 반응이기도 합니다. 또한 감사는 신앙이 성숙할수록 더 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성령충만의 결과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열명의 문둥병자를 만납니다. 그들은 긍휼을 구했고, 그들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만 예수님께 와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가.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오늘날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감사치 않는 우리들을 향한 물음은 아닐까요....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역경중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때문에"하는 감사가 아니라 "불구하고"하는 감사말입니다.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감사한 다니엘이나, 없을지라도 오직 하나님 한분만으로 즐거워하며 기뻐하겠다는 하박국 선지자처럼, 그리고 찬송가 43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을 비롯하여 수천곡을 작시한 맹인 '화니 크로스비'여사가 '나에게는 감사의 조건들이 참으로 많이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고백한 것처럼 성도들은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니까 그 생활에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좋은 소식입니다. 역경중에서도 우리를 앙코르, 부라보, 비상구, 챔피언 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시다.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믿기 때문에 그 생활에 감사가 넙치게 됩니다. 요셉이 형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서 고생을 당하였지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 통하여 가족들 뿐아니라 만민의 생명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감사는 반드시 크고 많은 것을 가짐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무소유에서 감사를 발견한 사람이야 말로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미 99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0을 채우기 위한 1 때문에 받은바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원망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는 음성을 듣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고백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가 체질화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께 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감사의 열매를 많이 맺는 행복한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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