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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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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9 22:00

주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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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해만 바라보며 살듯이, 성도들은 일펀단심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주바라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41년 동안 남유다를 통치한 유다의 3번째 왕인 아사는 일생을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살기 위하여 최선을 단한 왕이었으나 말년에 북이스라엘과의 싸움에서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니 선지자가 전해 준대로 '사람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는 아람의 벤하닷을 의지하여 전쟁헤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 승리이고, 결국은 실패라는 것입니다.

지난날 백만이나 되는 구스사람이 쳐들어 왔을 때에도 아사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운 현실에서도 힘과 방패가 되어 주신 하나님을 잊었던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께 기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혜와 힘과 환경을 의지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렸을 뿐 아니라, 그러한 은혜를 일깨워 주는 하나니를 옥에 가두고 몇 명의 백성들을 학대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다는 생각에서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을 거부했습니다. 그가 왕위에 오른지 39년 되던 해에 발에 중한 병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의원들을 의지했던 행동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끝내 '하나님은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예배드리는 자, 회개하는 자, 기도드리는 자, 충성된 자를 찾으십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고, 그들에게 자신의 선하심을 보여주고, 그들을 도와주는 것을 너무너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승리하는 것과 기뻐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십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해주시기 위해서,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하라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고 전심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 위하여 찾으시는 자가 여러분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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