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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앙에세이
2018.08.28 16:00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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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말씀대로 바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의 핵심이고, 구원의 중심이고, 교회의 머리이며, 온 우주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예나 지금이나 이 땅에는 거짓된 가르침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매함에 빠져 있습니까? 진리는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정, 사랑, 돈, 인간관계, 결혼 등에 연관되어 생각없이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진리는 진리인 것입니다. 진리 앞에서는 냉정해야 합니다.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은 끝이 납니다. 신앙의 방황은 산돌교회를 만남으로 끝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구원을 할례와 율법의 성취에 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에 두지 않는 거짓된 자들을 경계하라고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거짓된 가르침이 교회나 성도들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삼가고, 삼가고, 삼가라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다른 것에는 너그러운 사람이 복음에 관한 것만큼은 얼마나 단호한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복음이 곧 구원이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손할례당들에게 진정한 할례당이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예배)하는자, 예수 그리스도로 자랑하는 자,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자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바울도 그들이 신뢰하고 자랑하는 것으로 따지자면 빠질 것이 없음에 대하여 자신은 8일만에 할례받은 정통 이스라엘의 표를 가지고 있으며, 순수한 신앙을 지킨 베냐민 지파에 속했을 뿐 아니라 바리새인으로서 엄한 율법 교육을 받고, 그대로 살아 왔고 행동해 왔기 때문에 교회를 핍박하는대도 열심을 냈을 만큼 완벽한 율법주의자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나서는 그에게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생애 최고의 만남을 통하여 생애 최고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입니다. 단 한번의 만남이 그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만남의 감격은 그의 일생에 계속 되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가치관의 변화였던 것입니다. 그는 자기에게 유익하던 것들을 다 해로 여길뿐더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며,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과거에 목적이던 그 모든 것들을 오히려 그리스도 예수를 위한 수단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그의 모든 것들을 복음 전파를 위한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보화를 발견했습니다. 극히 값진 진주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 모든 소유를 팔아 샀습니다. 그에게는 아무리 계산해 보아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되었고,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가치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가치관에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악 여러분 인생의 목적이 되고, 여러분의 모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지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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