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뒤처지게 될까봐 두려워 떨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끝가지 순종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끝까지 순종할 때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한번의 순종으로 상황을 바꿀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끝까지 순종할 때 반드시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새로운 역사가 전개될 것입니다.
여리고성을 6바퀴 돌 때 까지는 미동도 없었으나 7일째 되는 날 7번째는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아만 장군도 문둥병에 걸린 몸으로 요단강에서 6번 몸을 담글때 까지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일곱번째 들어갔다 나오자 어린아이 살과 같이 되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비가 오기?간절히 구하며, 사환을 보내어 구름을 확인 했으나 6번째 까지는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았으나, 7번째 손바닥만한 구름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때가차면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끝내시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님을 믿고, 우리의 도움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