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We are in the same boat.

by admin posted Aug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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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돌이라고 하는 배를 타고 천성을 향하여 세상이라고 하는 바다를 항해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한 운명공동체입니다.
이왕이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섬기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웃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사명을 따라 움직여 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시점에서 주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명을 발견하고 사명을 위해 살기 바랍니
다. 이것만큼 보람있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배를 탔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일심협력합시다.
또한 우리 모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더 행복하게 할까,
어떻게 하면 이웃을 더 구원 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오늘까지 인도해 오셨습니다. 지금도 인도하시며,
앞으로도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영광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주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