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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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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2018.08.28 15:54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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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기를 비어"(빌2:7)란 말은 자신이 행사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포기한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하는 것을 아무리 봐도 가능성이 없어 보이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맞추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바울도 이러한 주님을 본받아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지난날 살기 등등했던 그는 주님때문에
성벽을 타고 도망을 가야 했습니다. 또한 아내를 데리고 나닐 수 있었으나 독신으로 살았으며, 육신의 것을
요구할 수 있었으나 자비량으로 감당했습니다.
그는 의무를 다했으며 권리도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가 이 권을 다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런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고전 9:12) 라고 말합니다. 그는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복음에 함당한 생활을 위하여 하나됨을 강조하면서 그러기 위하여 자기의 정당한 권리라도 포기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무도 하지 않고 권리만 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말만하고 행동은 하지 않고,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되는 것 같으면 자기를 방어하면서 원망불평하고 다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까?
먼저 믿은 사람이, 직분을 받은 사람이 나중 믿은 사람이나 연약한 지체에게 맞추려고 시도할 때 서로간에 간격은 줄어들 것입니다. 그 안에 하나됨이 있고, 기쁨이 있고,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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