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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2018.08.31 18:41

사무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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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무엘상 
  사무엘상은 사사시대와 왕시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한 사무엘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그는 14명의 사사들 중에서 마지막이다. 그는 기도의 어머니 한나가 고통 중에서 기도로 낳은 아들이다. 그는 미스바에서 대각성운동을 일으켰으며, 하나님께서는 대적을 막아주시고, 잃어버렸던 것을 회복시켜 주시고, 그 땅에 평화를 주셨다. 그는 평생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던 기도의 사람이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구하게 되고, 사무엘은 사람들에 의해 사울을 이스라엘 초대왕으로 세우게 된다. 그러나 세월이 갈수록 사무엘이 우려한대로 하나님을 좇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는 등 자신을 내세우기 시작한다. 하나님 말씀대로가 아닌 자기 생각대로 섬겼다. 이때 나온 말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 15:22)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울 대신에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다. 사무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에게 기름을 붓는다(행 13:21-23, 36 참고). 그러나 다윗은 정식으로 왕위에 오르기 전에 불레셋 골리앗과의 싸움, 계속되는 사울 왕의 추격 등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냈다. 그는 말씀을 따랐으며, 군급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힘입어 살았다. 
 
  그러나 큰 곤경에서 신접한 여인을 찾았던 사울 왕은 결국 불레셋과의 싸움에서 죽는다. 사무엘상은 사울왕의 죽음을 끝으로 다윗 왕의 등장을 예고하며 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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