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by admin posted Sep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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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레미야애가 
  대하 35:25은 애가를 예레미야가 지었음을 확인해 주고 있다. 5장까지로 되어 있고, 알파벳 순서에 따라 22절로 되어 있고, 3장은 3배인 66절로 되어 있다. 암송하기에 편리하지만 단조로운 단점이 있다. 이것을 피하기 위하여 '킨나'라는 리듬을 사용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구원치 못할 나라(애굽과 앗수르: 애 4:17, 5:6)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는 것에 큰 소리로 높여 울었다. 그래서 애가다(애 1:2, 2:11, 3:48). 우리는 여기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아픈 것만 생각하지 말고, 때릴 때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를 생각해야 한다(애 3:33, 렘 29:11, 신 8:16). 고난은 은혜가 은혜 되게 하는 한 방편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에 소망이 있다(애 3:22-26).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행위를 조사하고 손을 하나님께 들어야"(3:40-41) 한다. 왜냐하면 마지막 소망은 그래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