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데살로니가후서
데살로니가후서에서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받게 되는 핍박으로 인해 더욱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던 그들에게 1장에서는 환난 중에도 믿음이 더 자라고, 사랑이 더 풍성하고, 소망 가운데 인내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살후 2장에서는 재림에 대하여 열광적인 사람들에게 주님이 오시기 전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고 있다.
살후 3장에서는 그들이 기도생활을 할 것과 근면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인들의 균형 잡힌 삶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스피노자가 한 말을 기억했으면 한다.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오늘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