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 ! 세계는 책들로 가득차 있다 - 작은 책들, 큰 책들, 다채로운 책들, 평이한 책들, 흥미있는 책들, 재미없는 책들, 좋은 책들, 그리고 나쁜 책들. 만일 세상에 책들이 없다면 세상은 무엇처럼 될까 ? 지식과 정보의 풍부함을 생각해 보라. 만일 세상에 책들이 없다면 우리는 결핍될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에 관하여 세상에 알리기를 원하셨을때, 그는 성경이라는 책속에 그의 멧세지를 썼다. "성경"이란 말은 간단하게 "책"을 의미한다. 성경보다 더 많이 읽혀지고 유통되어진 책은 없다.
때때로 성경은 "성서"로 불려졌다. 성서는 다는 책들과는 다른 특별한 저작물로 인식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멧세지이기 때문이다. 이 이유 때문에 성경은 종종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려졌다.

A. 사람의 말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우리가 읽을 수 있도록 그의 멧세지를 기록한 방법은? 그는 스스로 펜과 잉크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의 방법은 사람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1. 감동된 사람 - 벧후 1:21

"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
성경을 썼던 사람은 그들 자신의 저작물이 출판되기를 소망하였기 때문에 쓴 것이 아니라 성령이 그들을 움직이고 인도하셨기 때문에 썼던 것이다. 다윗은 "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라고 말했다(삼하. 23:2).
하나님은 그의 멧세지를 기록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개성들을 사용하였다. 성경 저자들 가운데는 모세, 사무엘, 이사야 그리고 다니엘과 같은 예언자들도 있었고, 다윗과 솔로몬 같은 왕들도 있었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있었는데 베드로와 요한과 같은 사람은 어부였다. 또한 하나님은 성경을 쓰는데 의사(누가), 세리(마태), 그리고 바리새인(바울)도 사용하였다. 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썼다는 것을 알았다. 예언자들이 말하였을때 그들은 항상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한 것을 말하였던 것이라고 말했다(출. 4;22; 삼하. 12:11; 사. 49:5; 렘. 4:1; 겔. 13:8,등.).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사람의 말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해도 좋다.

2. 감동된 저작물 - 딤후 3:16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이 구절 속에서, 바울은 감동된 사람들의 저작물은 하나님에 의해 감동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의 저작물은 다른 모든 사람들의 저작물과 다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감동에 의하여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감동된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성경 안에 가지고 있는 보물은 무엇인가 ! 여기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온 저작물이 있다 ! 이 책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

3. 감동된 말씀들 - 고전 2:13

바울은 그의 독자들에게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라고 말한다. 바울은 그가 글을 썼을때 그가 사용했던 말들 속에서 조차도 그를 인도하였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왜냐하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멧세지는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선택한 말들 속에서 그들을 돕는 것에 의해 그가 사용하였던 사람들을 인도하였다. 이 방법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이 말하기를 원했던 것을 정확하게 썼다. 이것이 우리가 종종 원문이 축자 영감된 것으로 성경을 말하는 이유이다.

B. 성경은 진실한가 ?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것이 진실하고 정확하다고 결정을 내리는 것과 성경의 참됨이 확인되어진 많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은 알맞다.
비록 이것을 위한 모든 증거를 내 놓을 여백이 여기 없을지라도 약간은 적을 수 있다.

1. 역사에 의해 확인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이 많은 세기를 통하여 그들과 함께 일한 것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역사의 기사를 제공해 준다. 역사는 다른 의미들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다른 고대 국가들의 역사와 함께 성경의 기록을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고학자들은 이스라엘과 같은 지역, 같은 시대에 살았던 고대 국가들에 대한 증거들을 벗기고 깊이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 고고학자들은 성경의 정확함을 확인할 뿐아니라 우리가 성경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해 왔다.
예를 들면, 1930년에 가스탕이라는 고고학자가 여호수아 6장에서 발견되는 여리고에서의 여호수아의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 그는 팔레스틴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고대 도시지역을 연구했다. 대단히 깊은 연구를 한 후에, 그는 고대 여리고 도시가 두개의 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외벽은 밖으로 함락되었고, 내벽은 두벽 사이의 공간의 바깥 쪽으로 함락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또한 목재들이 불타서 누워 있는 것, 숯같이 된 벽돌들, 무언의 화재의 증거들을 발견했다. 가스탕은 성경이 여호수아가 약 3500년 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고 말하는 것과 거의 같은 시기에 그 도시가 파괴되었던 것을 발견했다.

2. 예언에 의해 확인되었다.

성경에 관해 놀라운 것은 그것이 하나님이 미래에 관하여 예언한 것을 대담하게 기록했다는 것이다. 예언들이 성경에서 진실하게 되었을때 그것은 성경이 진실하다는 것을 보여줄 뿐아니라 그것의 저자는 사람 이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일한 하나님은 미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발생할 것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여기 벌써 진실하게 된 성경 예언에 대한 약간의 보기가 있다.
예언자 이사야는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라고 예언하였다. 약 800년 후에 그러한 아이가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 났다. 그는 예수, 하나님의 아들, 이사야의 예언의 이행이었다(마. 1:23).
사복음서에서, 특별하게 마태복음은 예수의 생애, 사역, 그리고 죽음의 사건들 안에서 이행되어진 구약 예언의 수많은 언급들이 각각 중요하게 기록되어 있다(마. 1:23; 2:5,6,15; 4:14-16; 8:17; 12:17-21; 13:14,15; 26:31; 그리고 다른 구절들을 보라). 예수는 자신이 부활한 후에 그의 제자 두명과 함께 말했다. 그리고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 24:27).
구약성경은 세상에 예수가 오실 것 외에도 다른 많은 것들을 예언하였다. 이중 어떤 것은 우리의 시대에 이행되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민족이 지상의 국가들 사이에 흩어질 것과 어떤 날 그들 자신의 땅인 팔레스틴으로 다시 함께 모일 것을 예언했다(사. 43:5,6; 렘. 30:10,11; 46:27,28). 이 예언의 이행은 길게 늦추어 졌다. 그러나 1948년에 이스라엘 민족은 팔레스틴 땅에 다시 정착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역시 그가 성경에서 오래 전에 하였던 약속을 지켰다.

3. 삶의 변화에 의해 확인되었다.

성경이 진실하다는 다른 증거는 성경이 그것의 진리를 받아들인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는 것이다. 수천년 동안 사람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읽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을 배워 왔다. 결과로서,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의 힘에 의해 변화되었다. 이 사람들에게 성경의 진리됨은 매우 명확한 일이다. 그들은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그들에게 말했기 때문이다.

C. 성경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짧은 단원들 속에서 성경의 모든 것을 음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록 성경이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과거 역사로부터 일어난 일들을 포함한다 할지라도, 성경은 단지 그러한 사건들의 수집이 아니다. 성경의 목적은 그것보다 대단히 깊다.

1.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준다.

만일 하나님이 성경 안에서 자신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거의 알수 없다(눅. 24:27; 요. 20:31).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 우리는 삶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것과 다음 세상으로 가고 있는 이유.

2. 성경은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준다.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는 것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관계 속에서 삶과 죽음에 대하여 준비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성경의 주제이다. 그의 계획의 중심은 그의 아들에게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성경의 중요한 점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그의 뜻과 목적 안에 우리 자신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유일하게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졌다. 바울은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라고 말하면서 디모데에게 명령했다.

3. 성경은 우리를 위한 영적인 음식이다.

성경 스스로가 우리에게 그 사실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삶에 관하여 아는 것이 필요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베드로는 우유에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비교하였다. 왜냐햐면 그것은 우리의 영적인 삶을 기르고, 성장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벧전. 2:2). 예수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라고 말했다(마. 4:4). 음식과 같은 성경은 우리들을 기르고, 영적인 것들 속에서 우리들을 성숙시키기 위한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