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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진리
2018.08.29 23:05

3.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가 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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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에 생명이 존재하는 가장 간단한 형태들을 배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매우 단순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 아메바와 같은 하나의 세포로된 창조물이 있다. 그러나 생명은 당신이 모든 창조물 중 가장 복잡하게 되어 있고 놀라운 인간의 존재가 되기까지 그 척도를 움직였던 것보다 더 작은 단순한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사람은 생명에 대한 척도의 정상이 아니다. 모든 것의 가장 높은 것은 생명 그 자체의 창조자인 하나님이다. 우리는 모든 것 중에 가장 복잡하게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 우리가 관찰에 의해 알고 있는 어떤 것보다 더 복잡하게 되어 있고 신비적인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경이 그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을 주의 깊게 공부할때 하나님에 관하여 정확하게 배운다.

A.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다

1. 세 인격 안의 한 하나님

비록 "삼위일체"란 말이 성경 안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데 사용하는 좋은 말이다. 그것은 "하나 안에 셋 "을 의미한다. 비록 유일한 한 하나님이라 할지라도(신. 6:4; 고전. 8:6), 그는 세 인격들 안에 존재한다. 성경은 아버지(요. 3:16), 아들(빌. 2:5-8; 요. 1:1),
그리고 성령(행. 5:3,4)을 소개한다. 그러나 이 분들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고 같은 하나님이다. 게다가, 그것은 삼위일체가 단지 한 하나님에 대한 세가지 표현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그들은 분리된 세 인격들이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은 각각 자신에 대하여 말할때 "나"라고 말한다(창. 12:1-3; 요. 16:15,16; 행. 13:2). 아버지는 아들에게 "너"라고 말하고(히. 1:8), 아들은 아버지에게 "너"라고 말한다(요. 17:1-26). 아들은 또한 성령에 대해 "그" 그리고 "그를"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이 국면을 비교하기 위해 우리의 경험 속에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의 본질이 우리보다 매우 더 복잡하게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아주 알맞다. 왜냐하면 우리는 유한한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2. 삼위일체에 대한 더 많은 성경의 증거

구약 성경은 삼위일체에 관하여 우리에게 약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본질이 복잡하다는 사실에 대하여 지적한 암시들이 있다. 예를 들면, 창 1:26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한다. 그가 "우리의" 그리고 "우리를"이라고 말할때 함께 이야기 하는 하나님은 누구인가 ? 그는 천사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창조된 존재들이므로 하나님과 같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삼위일체 안의 다른 인격들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사 48:16에서 우리는 또한 세 인격 안에 존재하는 하나님에 대한 암시를 찾을 수 있다. 구약 성경에는 다른 예들이 있지만 그 교리를 위하여 기본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신약 성경은 삼위일체의 제목에 더 많은 빛을 비쳐준다. 마28:19에서 우리는 세례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받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제자들은 세 가지 이름으로 세례를 주지 않았으나 단수로 표현된 그 이름 안에 다 포함되어 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때, 아버지가 하늘로부터 말했고, 비들기 같은 성령이 물안에 서 있는 아들 위에 임했다(마.3:16,17). 세 인격들은 모두 고전 12:4-6과 고후 13:14에서 말했다.

B. 하나님, 모든 것들의 창조자

성경에 있어서, 첫번째 구절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대해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전 우주는 하나님의 뜻과 힘의 결과로써 존재하게 되었다. 창세기 첫 두장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사역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간단하게 명령하셨다. 그리고 그것은 존재하게 되었다. 그는 이미 존재하였던 재료들로부터 그것을 창조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어떻게 무로부터 우주를 창조하셨는가 ? 나는 알 수 없다. 그것은 히브리서 기자가 히 11:3에서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라고 명백하게 말하는 이유이다.
과학자들은 세상과 우주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관하여 많은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 그러나 과학은 모든 것이 시작하게 된 방법을 우리에게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유일하신 하나님 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다. 그리고 그는 그가 그것을 만들었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세상의 창조는 삼위일체 안에 있는 세 인격 모두의 사역이었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사역이었다. 왜냐하면 바울은 우리에게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고전. 8:6)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었다. 왜냐하면 요한이 "만물이 그로(말씀 - 예수)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성령의 사역이었다. 왜냐하면 욥이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욥. 33:4 또한 창. 1:2을 보라)라고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C. 하나님, 그의 창조물을 유지하고 통치하는 자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하나님을 의존하고 있다. 그가 그의 창조 사역을 끝마친 후에 그는 그것들이 움직이는 것을 지키기 위해 우주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그가 만들었던 것을 계속해서 지탱하고, 보호하고, 유지한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느. 9:6). 우리의 삶 조차도 매순간 하나님에 의해 유지된다. 만일 그가 우리를 스스로 떠난다면 우리는 모두 즉시 죽고 말 것이다. 그가 우리를 의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그를 의존한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자이고 유지자이기 때문에 그는 또한 그것들을 통치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군주이다. 즉 그는 모든 것들의 주인이고 통치자이다. 누구도 하나님을 지시하거나 혹은 그를 명령할 자가 없다. 성경은 "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시. 103:19)라고 말한다. 또한 사도 바울은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이 없겠느냐"(롬. 9:20,21)고 말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통치하고, 그의 관리 아래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방법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마 6:25-33에서 예수는 하나님이 들의 꽃들을 자라게 하고 새들을 위해 음식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그가 또한 우리를 돌보지 않겠는가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예수는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33절에서 결론을 내리고 있다.

D.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의 사역들은 위대하다. 왜냐하면 그는 위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제외하고 누가 광대한 별들의 떼 혹은 몹시 작은 미생물들을 만들 수 있을까 ? 하나님 자신을 제외하고 누가 이 모든 것들을 지시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 ? 하나님의 모든 사역 중 가장 놀라운 것은 모든 인간을 위해 구원을 제공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 중 아무도 죄없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관계 속에서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바꿀수 없는 사람이다. 그러면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하게 되는 방법은 ? 유일한 대답은 하나님이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그의 아들을 통하여 이것을 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계획과 그가 끝까지 그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성경의 주요한 주제이다. 그것은 그의 위대한 사역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딤후 1:9에서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과 꼭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계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창조와 같은 구원은 완전한 삼위일체의 사역이다. 그것은 선지자 예레미야에 의하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온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렘. 3:23). 구원의 계획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성취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그를 신뢰하는 것에 의해서이다. 베드로는 "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셨더라"(행. 4:12)라고 말한다. 그리고 구원은 성령에 의해 우리 안에 새로운 탄생을 가져오는 일이다(요. 3:5-8).
죄는 사람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의 휴식에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미쳤다. "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이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로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 8:19-21). 거기는 "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 "(벧후. 3:13)이 될 것이다. 죄인들은 심판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래 "심히 좋게" 만들었던 만물들도 마찬가지이다(창. 1:31). 그러나 죄에 의해 손상되었으나 죄의 저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계획되었다(엡. 1:4). 역사 안에서 사역하며 존재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죽음, 부활은 주요한 특징들이다(갈. 4:4,5). 구원은 예수께서 세상을 통치하기 위해 다시 오실 미래에 완성될 것이다(히.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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