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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진리
2018.08.29 23:05

4.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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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묘한 창조물들이 아닌가 ? 우리는 종종 우리가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진다. 아마 당신은 " 내가 당신과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 ?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나를 만들었나 ? 나는 동물들과 얼마나 다른가 ? 왜 ? 최초의 사람은 어디로부터 왔나 ? 이 지구 위에 내가 살고 있는 이유는 ? "라는 질문들을 자신에게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자연과 사람의 기원 그리고 존재를 위한 그의 목적에 관한 이같은 질문들은 간단히 대답할 수 없다. 사실 그것들은 사람이 우리에게 대답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위대하고 지적인 누군가가 없으면 영원히 신비적인 것으로 남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만이 그러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이 이유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 관하여 이야기 했던 것을 보기 위해 성경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A. 창조에 의한 사람의 기원

사람이 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왔던 방법에 관한 질문은 항상 사람들을 매혹시켜 왔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로 부르는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는 설명을 받아들인다. 이 최초의 부부로부터 인종들이 전해 내려왔다.

1. 진화론적 관점

오늘날 약간의 사람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있는 관점은 사람이 동물들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진보되었고 지적인 동물로서 설때까지 새로운 능력과 지력을 얻어간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이론들이 성경의 가르침들과 많은 점들에서 불일치하기 때문에, 진화론적 관점으로 생각되는 어떤 중요한 것들을 지적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진화론을 논할 공간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단지 이론에 불과하고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과학이 사실들에 의미를 주기 위하여 사용하는 이론들과 과학이 발견한 사실들 사이를 주의 깊게 구별하지 않으면 않된다. 이론들은 사실의 설명들이다. 그리고 그것은 필연적인 진리가 아니다.

2. 성경적 관점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람의 시작에 관한 약간의 사실들을 제공한다(과학의 사실들을 반박하지 않는다). 그는 또한 그것들의 해석을 위해 자신을 준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그의 모든 창조물보다 더 결정적이고 가장 의미심장한 것으로 최초의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한다(창. 1:26,27). 그것은 또한 그가 최초의 사람을 만들었던 방법에 관한 어떤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창. 2:7). 하나님은 땅의 요소들로부터 직접 최초의 사람을 만들었고, 그에게 생명을 주었다.
성경은 사람의 창조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그의 창조자의 손으로부터 직접 왔음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유사성을 강조한다. 과학 공부를 인간이 시작했을때, 과학은 최초이고 근본적인 인간의 육체적인 겉모양을 볼 수 있고, 인간의 외관이 많은 방법속에서 어떤 동물들의 육체를 닮았음을 관찰한다( 또한 깜짝 놀랄만한 차이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이론은 사람이 이 동물들을 닮은 이유를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확인하고 설명하는 것에서 실패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B. 사람의 본질과 목적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을 보아왔다(창. 1:27). 그러면 무슨 방법으로 하나님을 닮은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셨는가 ?
최초의 사람의 육체적인 모습속에서 하나님을 닮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하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요. 4:24), 육체적인 몸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사람이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다. 사람은 생각하고 느낄수 있고, 동물이 할 수 없는 방법 안에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모습의 명백한 부분은 하나님이 그를 인격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최초의 인간 또한 그의 행위에 있어서 거룩하고 죄로부터 자유함에 있어서 하나님을 닮게 만들었다. 첫째 개념은 우리가 사람의 타고난 모습이라 불러도 좋고, 둘째 개념은 하나님에 대한 그의 도덕적 모습이라 부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이 방법에 있어서 인격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닮았음에 반하여,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도덕적 모습은 잃어버렸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이 하나님에게 돌아설때,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이 회복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킨다. 바울은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 3:10)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 가운데서 다만 사람만 그의 형상대로 만들었을 뿐이다. 이것은 우리가 그와 교제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기를 원했던 것을 우리 안에 하도록 허락한다면, 그는 우리를 점점 더 자신과 같게 만들 것이다.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라 "(요일. 3:2).

2. 사람은 육체적인 몸과 영혼을 가지고 있다.

2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영이라는 것을 배웠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혼과 또한 육체를 주었다. 창2:7에 의하여 하나님이 사람의 이 다른 부분들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주목하라.
우리가 물질적인 몸은 물론 우리의 본질에 대하여 비물질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성경이 우리에게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키고 있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사람의 몸이 무덤 안에 놓여있을 뿐이다. 그의 인격 안에 나타났던 비 물질적인 부분들은 죽음 후에도 산다. 성경은 계속해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으로서 사람을 말한다. 예수님은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마. 25:46)라고 말했다.
우리는 육체적이고 영적인 것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세계에 속한다. 우리의 육체를 통하여, 우리는 보고 만질 수 있는 것들의 세계에 관련되어 있고, 우리의 영혼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존재하는 영적인 실존의 세계에 관련되어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세계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관계를 심각하게 생각할 것을 경고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고후. 4:18) 때문이다.

3.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만들었다.

" 왜 내가 이 지구상에 있을까 ?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에 있어서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과 명예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그는
"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내가 만들었느니라 "(사. 43:7 또한 롬. 14:7,8을 보라)라고 말한다. 사실, 하나님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모든 것을 만들었다.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보다 더 큰 목적은 없다(잠. 16:4; 계. 4:11). 이 이유 때문에, 그들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없이 사는 사람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항상 불안하다. 수세기 전 어거스틴이라는 위대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찬미하였다. "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우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때까지 불안하다 ".

C. 죄 속으로 사람의 떨어짐

우리의 경험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인류에 고장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모든 문제들은 자신 안에 있는 어떤 기본적인 문제로부터 생기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에게 있는 나쁜 것이 무엇인가 ? 왜 우리는 우리가 해야하는 방법으로 살고 행동하지 않는가 ? 성경은 우리가 극복할 수 없는 어떤 심각하고 실제적인 사실들을 말한다. 그 이야기는 최초의 남자와 여자와 함께 시작된다.

1. 우리의 최초 부모들의 실패

에덴 동산의 아담과 이브에 대한 설명은 아마 당신에게 친밀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 이야기가 소설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우리는 그것을 심각하게 취급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말함에 있어서, 그들은 성경의 진리됨에 의심을 던진다. 그리고 성경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진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라고 의심을 던진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성경이 신뢰할 수 있는 진리로 인도하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을 보았다(1장).아담과 이브에 대한 설명은 역사적이다. 성경은 사람의 역사의 시작이 나쁘게 되었다는 것을 진실되게 기록하고 있고, 죄가 인간의 마음속으로 들어온 것을 발견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이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죄로부터 자유하게 만든 한편, 그들이 자신을 따르기를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그들을 만들었다. 그들이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그들에게 시험을 주었다. 그의 시험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로부터 먹지 말라는 간단한 명령이었다(창. 2:15-17). 만일 그들이 그 실과을 먹는다면, 하나님은 그들이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유혹자 사단은 이 시험을 알아채고, 그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좋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이브를 속이는데 성공했다(창. 3:1-6). 그녀는 그것을 맛본 후에 아담에게도 그 실과을 주었고, 그도 또한 먹었다(창. 3:6). 그렇게 함으로해서, 우리의 최초의 부모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 했다.
그 시험은 단순한 것이었다. 그 까다로운 나무의 실과에 좋지 않은 것은 명백하게 아무 것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브는 그것이 먹음직 스러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창. 3:6).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시험하기 위한 명령을 주었었다. 그리고 그들은 불순종 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작은 일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매우 심각한 것이었다. 우리의 최초의 부모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 했을때 하나님의 법을 깨뜨렸다. 그것은 불신앙이었다. 그들은 거짓말 할 수 없는 하나님 대신에 거짓말장이 사단을 믿었다. 그것은 시기와 질투였다. 그들은 하나님을 행복하게 하기에 필요했던 모든 것으로부터 하나님이 자신들을 지킬 것으로 생각했다. 그것은 하나님처럼 되기를 원하는 교만이었다. 그것은 그들의 것이 아닌 어떤 것을 취하는 절도였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후손에게도 죽음을 가져온 자살과 살인이었다.

2. 그들의 떨어짐의 결과

성경은 우리에게 "이러므로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최초의 부모들의 실패로부터 기인된 두 결과를 말한다.
a.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아담과 이브는 그들이 하였던 것 때문에 죄인이 되었다. 게다가, 죄는 그들의 본질이 되었다. 그결과 그들은 그들의 후손들에게 그것을 돌리게 되었다. 바울은 "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
(롬. 5:19)라고 썼다. 당신이 당신의 부모로부터 파란 눈, 검은 눈 그리고 갈색 눈을 상속 받은 것이 확실한 것과 꼭 마찬가지로 모든 인류는 죄성을 상속받게 되었다. 당신이 당신의 눈의 색깔을 변화시키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확실한 것과 꼭 마찬가지로 사람은 나쁜 짓을 하도록 상속된 그들의 욕망을 바꾸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죄성은 그들의 본질이다.
b. 죽음은 죄 때문에 왔다.
다음으로, 롬5:12은 우리에게 죽음이 죄때문에 따라 왔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라고 말했다. 거기에는 육체적이고 영적인 두 종류의 죽음이 있다. 육체적 죽음은 사람의 영혼이 그의 몸으로부터 떠날때 온다. 영적인 죽음은 하나님이 사람의 영혼을 떠날때 일어난다. 두 종류의 죽음이 아담과 이브가 죄를 범했을때 일어났다. 비록 아담이 육체적으로 즉시 죽지 않았을지라도, 죽음의 진행은 그가 죄를 범한 순간 그에게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담은 결국 그리고 필연적으로 죽었다. 영적인 죽음도 또한 발생했다. 아담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이상 즐길 수 없었다. 하나님 없이는 어떤 방법으로도 개재할 수 없다.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은 영원히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도록 운명지어졌다.
이 이야기의 끝은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다. 아담이 죄를 범한 후 거의 즉시로 하나님은 최초의 사람과 그의 후손들이 놓이게 된 상황을 올바르게고치기 위해 간섭하기를 시작하셨다. 하나님은 이브에게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창. 3:15)고 말했다. 그 미래의 후손은 세상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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