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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진리
2018.08.29 23:06

5.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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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서, 우리는 죄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통하여 세상에 들어 왔다는 것을 배웠다. 죄는 성경의 커다란 한 부분의 주의를 차지한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죄에 관하여 나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이들 역시 죄에 관하여 많은 것을 샐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기가 힘들다. 오늘날 십대 범죄의 커다란 증가 추세는 우리에게 범죄 문제가 야기되는 이유를 멈추어서 생각하게 한다. 십대들은 왜 나쁜 짓을 하게 되는가 ?
우리의 살고 있는 세상에 매일 발생하는 불의와 악, 그 밖의 죄들이 무엇인가를 줄로 그어보는 것이 어떤가 ? 우리가 죄를 말할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 이 질문에 대한 대답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말하는 것을 보기 위하여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A. 죄란 무엇인가 ?

1. 죄는 하나님의 특성과 뜻에 이르지 못하는 모든 것이다.

a. 죄는 표적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다.
아마 당신이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을때, 당신은 그것이 나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에 대해서 생각한다. " 아, 나는 정말로 그때 그것을 하였나 ! 나는 멍청이야 ! 나는 확실히 배를 놓쳤다. "
그것이 무엇인가 ? 당신은 무엇을 놓쳤나 ?
물론 당신은 정말로 배를 놓치지 않았다. 그것은 당연한 표현이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이 알았었고, 뒤쫓고 있었던 어떤 이상을 놓쳤다. 당신은 당신이 알았었고 살아왔던 방법대로 살지 않았다. 당신은 이르지 못하고 떨어졌다.
성경에 의하면, 당신이 놓쳤던 이상은 하나님의 뜻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하나님이 바라는 것들은 그가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소망하는 것들에 관한 표적을 맞추지 못하는 것은 대단한 죄의 본질이다. 사실, 죄란 말은 "표적을 맞추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b. 죄는 이기심에 의해 야기됐다.
만일 우리가 죄를 야기시키는 뿌리에 대한 최선의 묘사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의심할 것없이 "이기심"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전 장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임을 보았다(사. 43:7). 예수님은 가장 위대한 계명을 말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그러나 우리는 그 것으로부터 돌아섰다. 그 결과 삶에 대한 우리의 목적은 근본적으로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하나님보다 더 자신을 좋게 생각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대신에 우리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 이것은 또한 아담과 이브가 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순종하기 원했던 것보다 더 그 나무의 실과를 먹기 원했다. 그러한 것 때문에 그들 자신의 욕망들이 우선이 되었다. 이기심은 모든 죄들이 성장하는 것으로부터 온 뿌리이다.
c. 죄는 불의, 불법 그리고 불신앙이다.
성경에는 죄를 묘사하는데 사용하는 많은 말들이 있다. 예를 들면 요한은 우리에게 "모든 불의가 죄다"(요일. 5:17). 죄는 옳은 것에 반대되는 어떤 것이다. 요한은 다시 말한다. " 죄는 불법이다 "(요일. 3:4). 요한이 의미하는 법은 무엇인가 ? 그는 여기서 죄는 하나님의 법을 깨는 것임을 의미한다.
야고보는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약. 4:17)라고 썼다. 죄는 단지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포함한다.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 14:23; 또한 히. 3:12을 보라)라고 말한다. 다른 곳에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믿지 않는 것과 그의 성실함과 그의 약속들을 의심하는 것이 죄라고 한다.
성경은 우리가 죄에 대하여 생각하는 방법보다 다른 방법으로 죄에 관하여 말한다. 죄를 말할때 우리는 십중팔구 살인, 도둑질, 부도덕한 행위, 거짓말 그리고 이와 비슷한 표준적인 죄들의 목록이 생각난다. 다른 한편으로 성경은 불의, 불법, 불신앙으로서의 죄를 말한다. 이 차이에 관한 이유는 성경이 우리가 종종 차이를 만들기에 실패하도록 만드는 매우 중요한 구별이다. 그 구별은 우리의 다음 요점의 주제이다.

2. 죄는 우리가 범한 행동들과 그 행동들을 야기시킨 우리의 본질이다.

우리가 범하는 모든 죄의 뿌리는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죄성이다. 우리는 그것에 이 방법을 둘수 있다. 우리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 2:3)라고 말한다. 우리가 범하는 죄들은 우리 안에 있는 죄에 의한 것이다. 우리가 바로 앞장에서 보았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사는데 실패했던 우리의 최초의 부모들로부터 죄성을 상속 받았다. 그 본질은 우리의 죄 많은 행동들을 야기시키고, 근본적으로 이기적이 되게 한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우리의 죄성에 관하여 썼던 것을 보자. 그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 17:9)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의 본질(마음)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악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는 다시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라고 썼다.
이것은 인간이 결코 좋고, 옳은 것들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거의 죄로 불려진 것을 안할 수 있고 매우 가치있는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그들은 병을 위해 병원들을 짓고 가치 있는 원인들 때문에 막대한 돈을 지불한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많은 사람들의 경향은 옳은 쪽이 아니라 나쁜 쪽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사람은 아직 그의 훌륭한 행위 안에 조차 근본적으로 이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을 위한 명예를 원한다.

B. 죄의 범위

우리의 경험은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말한다. 한 중국 속담이 있다. "두 명의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죽었고, 다른 사람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그 일에 대한 진리는 죄가 모든 사람의 존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경험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확실하게 한다. 솔로몬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범죄치 않은 사람이 없사오니"(왕상. 8:46)라고 말했다. 다시 그는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 7:20)라고 썼다. 현명한 다윗은 죄의 범위를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시. 143:2)라고 기도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같은 사실을 선언했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1,12). 요한은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8)라고 말하는 것에 의해 보편적인 죄에 대한 진리를 확실하게 하고 있다.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으니"(갈. 3:22).

C. 죄의 결과들

죄의 결과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가 세상이 죄의 영향들 없이 좋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우리와 세상에 멀리까지 미치는 죄의 영향들에 대해 말했던 결과들을 보여줄 작정이다.

1. 죄는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들을 심판한다.

왜냐하면 모든 죄는 결국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우리를 심판한다. 우리는 우리의 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유죄하다. 예수님은 "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 3:18,19)라고 말했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은 자신을 대항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한다. 만일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준비가 우리에 의해 받아들여 졌다면 하나님이 죄인들을 심판했던 것보다 다른 어떤 것으로서 우리를 볼 수 있다.

2. 죄는 사람들의 마음을 타락시킨다.

죄인이 옳게 생각할 수 없다는 이유는 성경이 말했던 사실이다. 죄가 그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들의 생각은 많은 범위에서 혼동되었다. 바울은 사람이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을 "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 4:17,18)라고 말한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시. 94:11)라고 썼다.
사람의 생각 속의 "눈먼 장소"는 하나님과 그에 대한 그들의 관계에 관하여 생각할때 온다. 그들은 과학 혹은 수학에 관한 일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라고 말한다. 이 이유 때문에 하나님은 성경 안에서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주셨다. 성경과 함께 할 때에도 그것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 우리의 마음을 열기위해 하나님으로부터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하다.

3. 죄는 모든 사람에게 슬픔을 가져온다.

의심없이, 아담과 이브는 그들이 죄를 짓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었다. 슬픔과 불행은 그들에게 미지였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지었을때, 그들의 행복은 끝이 났다. 하나님은 이브에게 " 네게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창. 3:16)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담에게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 3:17-19)라고 말했다. 때때로 우리 모두 행복과 기쁨을 시도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실제로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기는 어려운 것이다. 거기에는 항상 불행한 순간들이 있고, 우리가 부풀게 하기위해 그렇게 골똘하게 찾았던 기쁨의 풍선이 갑자기 터지고, 기대하지 않던 고통과 슬픔 그리고 실망들이 있다. 노인들은 종종 "젊은 사람들은 그들의 욕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 역시 모두 곧 현명하게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삶이 실망으로 가득 찼음과 그것이 항상 슬픔과 불행으로 끝날 것임을 볼 것이다. 많은 젊음이들은 이미 병, 빈곤, 죽음, 혹은 불행한 가정으로 나타나는 결과들을 통하여 그들의 삶에서 슬픔의 의미를 경험했다. 슬픔과 불행은 죄로부터 오는 결과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위해 이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4. 죄는 죽음을 가져온다.

우리는 이미 최초의 부부의 죄가 그들에게 죽음을 가져왔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육체적으로는 물론 영적으로도 죽었다. 그들이 후손들에게 돌렸던 그 죄성은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죽음은 항상 죄 때문에 따라온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겔. 18:20). 그리고 이것은 우리에게 죽음이 당연히 아담과 이브 때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 있을 동안에 조차도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그리고 그것은
또한 피치못하게 우리 모두 육체적으로 죽을 것을 의미한다.

5. 죄는 영원한 벌을 가져온다.

죄의 최종적인 결과는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분리이다. 죄는 단지 옳바르게 되기 위해 필요한 당연한 실수가 아니다. 그것은 벌 받아야 되는 죄이다. 바울은 죄인들을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자"(살후. 1:9)라고 쓰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영원한 분리는 이 지구상에서 하나님없이 사는 것과 같지 않다. 예수님은 영원한 벌을 "바깥 어두운 곳"으로서 묘사했다. 거기에는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마. 24:51; 25:30). 의심없이,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는 것은 전적으로 고통과 불행의 존재임을 의미했다. 그것은 하나님없이 산 끝의 결과이다. 그것은 죄가 인도한 최종적인 끝이다.
죄는 우리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원인의 뿌리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그러한 실제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구원 계획은 사람의 문제에 관한 뿌리를 겨누고 있었다. 다음 장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밝고 더 희망적인 장면의 묘사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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