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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2018.08.31 19:44

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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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도서 
  전도서는 솔로몬의 말년에 기록된 것으로 하나님의 영원성을 찬양하고 있다. 그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렸다(지혜, 부, 쾌락, 노력, 자녀, 장수 등). 이중 어느 하나도 반드시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인생의 궁극적인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일시적인 것들에 인생의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비누 방울을 잡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힘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그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지구상에서는 결코 궁극적인 만족을 얻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런 후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은 전혀 의미가 없으며 우리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토로한다. 
 
  그러므로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이 있다는 것이다. 목자에 대한 양의 친밀한 관계처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의미가 없다. 그는 해 아래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우리들에게 충고하고 있다. 
 
  "모든 것이 헛된 해 아래를 의미 있고 보람있게 하는 해 위를 바라보며 살라" 
 
  "해 아래에는" 행복이 없다. 그는 해를 넘어선 그곳, 아들(Son) 안에서 행복이 발견되어야 함을 배우고서는 결국 12:13-14로 결론을 내린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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