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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2018.09.04 09:29

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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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말라기
  번영이 아닌 고통을 겪게 되자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말 1:2). 그들은 성급히 환멸에 빠졌다. 하나님은 그들을 특별하게 다루셨음을 말하면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문제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악에 있었다. 그들의 편만한 죄는 지도자의 무감각, 제사의 부패함, 이방 여인과의 혼인, 부정, 압제, 부정직한 재정 등이었다. 
 
  말라기 선지자는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했으며, 순결한 제사를 드리고 율법을 준행하며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하여 회의를 품는 자들에게(말 2:17, 3: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이름이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특별한 소유가 되고 아낌을 받을 것이며, 악인과 분별될 것을 말했다. 
 
  그러면서 의로운 해이신(말 4:2, 눅 1:78-79 참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엘리야로 표현된 세례 요한이 먼저 와서 주의 길을 예비할 것을 예언하면서 구약의 끝을 마치고 있다(말 4:5-6, 마 11:14, 17:10-13 참고). 이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지내는 400년간 침묵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약 400년간 침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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