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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2018.09.04 10:08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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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서신들의 성격이 각양 각색이지만, 서신의 전체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이것이 서신서를 읽고 해석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곧 서신서는 모두 특정한 일 때문에 씌어졌고, 또한 그 일을 염두에 두고 기록된 문서라는 사실과, 또한 AD 1세기의 산물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살펴야 한다. 
 
 
    1) 갈라디아서 
  사도행전 13-15장(1차 선교)과 관계되어 갈라디아서와 야고보서가 쓰여졌다. 갈라디아서는 한 마디로 자유의 헌장에 관한 책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갈 1-2장에서는 신적인 기원을 갖는 복음(갈 1:11-12)과 인정받은 사도직(갈 2:9)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갈 3-4장에서는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성경과 개인적인 예를 통하여 증거하고 있다. 
 
  갈 5-6장에서는 성령에 따른 새 생활 즉,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을 나타내고 있다. 육신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는 차이가 크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게 된다.  
 
  바울은 복음을 깨닫고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6:14)고 고백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향하여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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