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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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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진리
2018.08.29 23:04

2. 하나님 -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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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십대 남자 친구들의 유일한 것은 차들과 여자 친구에 관하여 생각하는 것이고, 십대 여자 친구들의 유일한 것은 옷들과 친구들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이것은 평범한 관찰자들에게는 진실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은 이것이 당신의 마음을 가로지르는 모든 것이라는 것을 의심없이 부정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심각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당신과 같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비록 하나님에 관하여 많이 말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은 누구인가 ? 그는 무엇과 같은가 ? 그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당신은 의심없이 때때로 자신에게 이같은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그것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다. 당신이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하기를 시작했을때, 당신은 위대하고 어려운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그 가장 위대한 것이 언제나 당신 마음속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중요한 생각들이다. 왜냐하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인격은 없기 때문이다. 계속 두 장에서 당신은 하나님에 관한 약간의 사실들에 대해 소개받고, 성경은 그에 관하여 가르쳐 줄 것이다.

A.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이 질문은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에 의해 요청되는데 그것은 무지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를 볼 수도 없는데 하나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1. 모든 사람의 증거가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결코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저하게 사람들이 그에 관하여 끊임없이 생각한다는 것이다. 당신에게도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우리에게 지구상에 하나님에 대한 개념과 종교가 없는 종족과 민족은 없다고 말한다. 이 개념은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하였던 대답은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는 것이다(롬. 1:19). 비록 소수가 하나님에 대한 개념들이 막연하고 불확실하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버지에 대한 어린이의 거칠은 그림이 그와 매우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계시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실, 그것은 어린이의 아버지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생각들 뒤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2. 세상의 증거가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말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과 그 위에 있는 하늘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말한다. 세상이 위대하고 전능한 창조자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것을 믿는 것보다 세상이 결코 시작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믿는 것이 더 어렵다. 어린아이로부터 모든 사람들은 철학자들에게 "세상이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라는 질문을 하였다. 그에 대한 많은 대답들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만족할 수 있는 대답은 " 내가 그것을 만들었다 "고 선언하는 하나님 자신으로부터의 대답이다.
성경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라고 말한다. 데이비드 흄(1711-76. 스코틀랜드 태생의 철학자, 정치가)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의심한 사람이었다. 그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어느날 별이 빤짝이는 밤에 친구와 함께 거닐고 있는 동안 흄은 별이 점처럼 찍혀져 있는 하늘을 응시했다. 그리고 그의 친구에게 "퍼그슨, 하나님은 계신다 !"라고 외쳤다.
윌리안 쿡은 데이비드 흄의 어떤 저작물을 읽고 하나님이 없다고 결정했다. 어느날 그는 들판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기하학에 의해 일한다"라는 말이 가로질러 왔을때, 그 생각에 화가나게 되어 그는 그 책을 땅에 던져버렸다. 그 책은 작은 꽃 사이에 떨어졌다. 쿡은 그 꽃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었다. 그 기초는 별빛처럼 5부분으로 퍼져있었다. 그리고 5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었다. 둘레를 흘깃보면서 쿡은 들판 전체가 각각 5부분의 조직을 가진 동일한 작은 꽃들로 덮여있는 것을 보았다. 위대한 열광과 함께 쿡은 "당신과 내가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작은 새들이 노래한다"라고 외쳤다.

3. 성경의 증거가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성경은 모든 페이지에서 인정하고 있다. 성경은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된다"고 말한다(롬. 1:20). 사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을 어리석은 자라고 말한다(시. 14:1). 성경의 중요한 관심사는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아주 충분하게 하나님을 아는 것을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자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유일하게 믿는 것에 의해 가능하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B. 하나님은 무엇과 같은가 ?

우리는 결코 하나님과 같은 것을 충분하게 알 수 없다. 그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이 지구상에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그에 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1. 하나님은 영이시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 하나님은 영이시다(요. 4:24). 이것은 그를 보거나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육체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가 만져보아 알 수 있는 물질이 아닌 실재하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모든 곳에 실재로 존재하는 하나님은 육체적인 모습이 아니다. 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서 그를 말한다(골. 1:15). 요한은 우리에게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고 말한다.
둘째, 하나님은 인격이다. 이것은 그가 사람임을 의미하지 않고, 오히려 인격에 속하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음을 말한다. 이 특성들은 항상 생각, 감정, 그리고 자신의 행동들을 결정 혹은 결심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되었다. 동물들은 생각할 수도 없고, 감정을 느끼지도 못하고, 지적인 판단들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인격들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인격들을 사용하신다. 그는 생각하고, 알고, 이해한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 세상의 시작으로부터 그의 모든 사역이다"(행. 15:18). 그는 슬픔(창. 6:6), 사랑(렘. 31:3; 계. 3:19), 그리고 동정(왕하. 13:23)과 같은 감정적인 느낌들을 가지고 있다. 그는 "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사. 46:10)고 말한 것 때문에 스스로 결정하고 지적인 판단들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영으로서 그리고 또한 인격으로서 하나님을 말하는 것을 본다. 왜냐하면 그는 실재하는 인격이다. 우리는 그를 알 수 있고, 그와 교제를 나눌 수 있다.

2. 하나님의 본질적 특성들

성경은 우리가 그의 특성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님에 관한 것들을 우리에게 말한다. 때때로 그것들은 속성들이라고 불려진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에 속하는 특성들이기 때문이다.
a. 영원성
이 특성들 가운데 하나로서 하나님은 영원하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을 것임을 의미한다. "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 90:2 또한 신. 33:27; 계. 1:8을 보라).
b. 불변성
하나님은 또한 불변하시다. 그는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말. 3:6)라고 말한다. 야고보는 "빛들의 아버지,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라고 말한다(약. 1:17 또한 히. 13:8; 시. 102:26,27을 보라).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그는 항상 그의 약속을 지킨다는 확신을 준다(히. 6:17,18).
c. 전능성
또다른 하나님의 특성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이다. 그가 전능하다는 것은 "모든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예수는 "하나님이 함께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마. 19:26 또한 욥 42:2; 렘 32:17; 시 115:3).
d. 전지성
하나님은 또한 모든 것을 안다. 그는 전지하다. 즉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0 또한 시. 139:2,11,12; 히. 4:13을 보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용기를 준다. 그는 우리의 문제들과 어려움들을 안다. 그리고 우리를 완전하게 이해한다. 그러나 그는 또한 우리의 내면에 있는 생각들을 안다. 그는 그 밖에 사람이 알 수 없는 우리의 죄들을 안다. 우리는 그로부터 어떤 것도 숨길 수 없다(잠. 28:13).
e. 편재성
하나님은 같은 시간에 모든 곳에 계신다. 비록 우리가 이것이 가능하다고 상상하기가 어렵다 할지라도,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이 그렇다고 확신을 준다. 이것을 그의 편재라고 부른다. 우리는 그것이 방안의 모든 부분에 있는 사람의 소리와 같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은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렘. 23:23,24) 라고 말한다.

3. 하나님의 도덕적 특성들

a. 거룩(신성)
성경에서 가장 많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특성은 그의 거룩이다. 하나님의 거룩은 그가 모든 악으로부터 완전하게 자유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순수하고, 공평하고, 옳다. 이사야서에서 25번이나 그는 "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로 불려졌다. 다윗은 "너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경배할지어다 대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도다
"(시. 99:9)라고 썼다. 왜냐하면 그는 거룩하며 죄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합. 1:13).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피하려고 시도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끊임없이 나쁜 짓을 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 10:31)라고 말한다. 물론 여기서 경고하는 것은 그들의 죄속에서 고집이 세고, 반항적인 자들을 위한 것이다.
b. 진실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는 그의 모든 방법속에서 항상 진실하다(신. 32:4; 민. 23:19; 히. 6;18). 그는 그가 한 약속을 깨뜨리지 않는다.
c. 사랑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많이 기록하고 있다. 그의 사랑은 완전하다. 그의 사랑 안에는 이기적인 흔적이 없다. 그는 우리가 가장 가능한 사람이라고 보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기를 좋아한다. 그의 사랑은 우리를 옳게 만들기 위해 우리를 위해 일한다.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요일. 4:8; 3:16)라고 말한다. 그것은 옳다 ! 하나님이신 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 이것은 실재적인 사랑이다 !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3 또한 3;16을 보라).
d. 다른 것들
하나님에 관한 더 많은 것들을 말할 수 있다. 그는 선하고(시. 119:68), 신의가 있다(고전. 1:9; 10:13). 그가 자비가 충만하다는 것은 자비를 받을 가치가 없는 자들에게 친절과 용서를 베푼다는 것을 의미한다(시. 103:8).
하나님의 모든 특성은 완전하다. 그는 유일하게 완전한 존재이다.
우리가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하기를 시도할때, 우리는 크고 중요한 사상들을 생각한다. 우리는 그가 실재로 좋아하는 작은 것들을 이해할때, 경이로움, 놀라움, 그리고 경건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그의 힘있는 사역에 관하여 배우게 될때 또한 진실해 진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 장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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